부모님 보험 보다가 치매 보장이 거의 없어서 뒤늦게 걱정되네요
얼마 전에 부모님 보험 한번 정리해드리려고 같이 증권을 봤거든요.
암이나 수술비는 이것저것 들어가 있는데 치매나 간병 쪽은 거의 안 보여서 좀 의외였어요.
예전에는 저도 이런 보장은 별로 생각을 못 했고요.
근데 주변 얘기 들어보면 치료비도 치료비지만 몇 년씩 누군가
옆에서 돌봐야 하는 상황이 더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부모님도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그 말이 괜히 남 일 같지가 않아서
치매간병보험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ㅠ
막상 보니까 경증치매 진단비부터 나오는 것도 있고 중증 위주도 있고,
장기요양등급을 받으면 매달 간병자금처럼 받는 것도 있네요.
처음에는 치매 진단비를 크게 넣으면 되겠지 했는데 보다 보니까
오래 받는 쪽이 더 필요한 건가 싶고... 이거 헷갈리네요.
부모님 것 알아보다 보니 저도 미리 같이 준비해야 하나 싶어요ㅎㅎ
치매간병보험 가지고 계신 분들은 진단비를 먼저 보셨나요,
아니면 장기요양등급이나 매달 받는 간병자금 쪽을 더 중요하게 보셨나요?
실제로 준비해보신 분들 얘기 좀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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