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 DB손해 간병인보험 가입, 이대로 괜찮은가요?
우연히 기존에 가입해 둔 보험들을 하나씩 다시 살펴보는데, 은근히 빠진 보장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마침 집에 친척분이 설계사로 일하시는데, 부모님을 통해서 30대초반 DB손해 간병인보험 설계안을 하나 받아오셨습니다.
부모님이 계신 자리에서 덜컥 거절하기도 애매해서 일단 알겠다고는 했는데, 마음 한구석으로는 30대 남성인 저한테 지금 꼭 필요한 보장인가 싶어서 솔직히 좀 당황스럽습니다.
아직 젊고 건강한 편이라 간병인이라는 게 실감이 잘 안 나기도 하고요.
지인 영업이다 보니 매달 나가는 고정 지출을 늘려도 될지 현실적인 고민이 큽니다.
제가 찾아본 내용으로는 나중에 가입해도 될 것 같은데, 친분 때문에 무리해서 가져갈 필요가 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이 안 서네요.
혹시 비슷한 연령대에 이 상품을 준비해보신 분들이나 전문가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지인 관계를 상하지 않게 하면서 현명하게 거절하거나 조율하는 팁이 있다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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