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치료비 수족구 폐렴까지 1만원대 감염병보험 따로 넣을 필요있는지,,,
아이 키우다 보니까 병원 갈 일이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많네요.
얼마 전에도 갑자기 열이 39도까지 올라서 밤에 응급실 다녀왔는데 검사비에 약값까지 이것저것 나오니까 금액보다도 이런 일이 자주 생기겠구나 싶더라고요ㅠㅠ
그래서 기존 어린이보험을 다시 확인하다가 감염병진단비를 따로 추가하는 설계를 받아봤어요.
기존에 실비랑 어린이 종합보험은 이미 있어서 큰 질병이나 입원 수술 쪽은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받은 건 독감치료비 20만원이랑 수족구 같은 특정감염병 진단비 20만원 폐렴진단비 10만원 정도가 들어간 가벼운 구성이고요.
응급실 내원비랑 식중독 관련 보장까지 묶어서 보험료는 월 1만원 조금 넘게 나온다고 하네요ㅎㅎ
처음 봤을 때는 1만원이면 커피 몇 번 안 마시면 되는 금액이라 그냥 넣을까 싶었어요.
특히 어린아이들은 독감이나 수족구는 한 번쯤 걸릴 가능성이 있어 보여서 실제로 진단만 받아도 정액으로 나오는 보장이면 꽤 쓸모 있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근데 막상 생각해보면 기존 보험과 겹치는 보장도 있을 것 같아서 또 고민됩니다ㅋㅋ
이런 감염병 보험은 큰돈을 보장받는 목적보다는 아이 어릴 때 몇 년 동안 병원 자주 다닐 때 소소하게 활용하는 느낌으로 보면 될까요?
실제로 독감치료비나 수족구보험 따로 넣어두고 청구해보신 분들은 체감이 있었는지도 궁금해요.
월 1만원 정도 추가해서 가져갈 만한 구성인지 아이 키우시는 분들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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